엑센트리

COLUMN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엑센트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어제와 다른 엑센트리의 이야기

제목 <제임스의 경제칼럼 211>
작성자 xntree
작성일자 2023-01-09
조회수 240

<제임스의 경제 칼럼 211>

2023.01.06


미국의 고용지표와 기준금리 관계



현지시간 5일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고용지표를 보면 지난주 미국 내 실업보험 청구자는 204000건으로 집계돼 지난 9월 말 이후 석 달 만에 최저치이며 전주 대비 19천 건이 감소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추정은 223천 명이었습니다.



또 한 같은 날 발표된 ADP 고용 보고서(ADP Employment Report, 정부 부문을 제외한 비농업부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11월보다 235000명 증가했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3000명을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12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43651명이었고 이는 11월 대비 43%나 감소하였습니다. 현지시간 6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인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살펴보면 더 정확한 미국의 고용지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업자는 줄고 고용은 늘어나면서 미국의 경기가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이는데, 왜 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가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고 지금의 긴축정책을 유지하거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까요?

 

세계 모든 중앙은행의 정책 목표는 두 가지, 바로 완전 고용물가 안정입니다.

이론적으로 완전 고용은 불가능하므로 통상실업률 4~5% 이하이면 적절한 수준이고 물가는 2%대의 물가인상률이 목표치입니다.

 

미국중앙은행 Fed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높이는 정책을 쓰고 있으며 이는 소비와 지출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고용률이 하락하고 일자리 경쟁을 가져와 임금 인상 폭이 줄어들고 시중에 화폐 유통량이 줄어들어 결국 화폐가치 상승과 물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이 히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금리 인상에도 오히려 고용이 치솟고, 임금인상 폭 역시 역대급을 기록하며 (2021년 대비 20225.5% 상승) Fed에게 예상치 못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임금인상은 물가를 올리게 되고(직원에게 임금인상을 해준 만큼 판매가를 높여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높아진 물가는 근로자를 구하기 힘든 기업에게 다시 임금을 인상하게 만들어 결국 화폐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이라는 인플레이션이 영구 반복됩니다.

 

그런데 지금 같은 금리 인상에도 고용은 늘고 임금인상 폭도 유례없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Fed 입장에서는 지금 같은 수준의 고금리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한다해도 미국 경제에 지장이 없겠다는 인식을 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미국과 미국 국민들만 언제나처럼 누리고 다른 국민들은 그들 표현대로 부수적 피해자(collateral damage)’들일 뿐입니다.


다운로드수 0

(주)엑센트리벤처스 사업자등록번호 116-81-77521 대표자 장상준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0길 32
TEL 02-598-0909
E-MAIL
contact@xntree.co.kr
Copyright 2020 XnTREE Ventures. All rights reserved.